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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 할인

추석 농축산물 할인 2026 총정리 – 마트 40%·농할상품권 20%, 어디가 더 쌀까

by 김달코미 2026. 9. 15.

추석 농축산물 할인 대표
추석 농축산물 할인 대표

이번 추석 국산 농축산물 할인은 마트 기준 최대 40%예요. 근데 조건이 있어요. 40% 가운데 정부가 깎아 주는 몫은 20%이고, 나머지는 매장이 얹는 자체 할인이라 품목마다 할인율이 제각각이에요.

전통시장은 방식이 또 달라요. 20% 싸게 사서 쓰는 농할상품권과, 산 만큼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환급 행사가 날짜를 달리해 열려요. 행사 기간도 처음엔 9월 23일까지였다가 9월 9일 발표로 30일까지 일주일 늘어났어요. 채널별 날짜·한도·금액 구간을 차례대로 짚어 볼게요.

 


 

📅 채널별 할인 일정, 날짜로 먼저 보기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일 추석 성수품 대책을 내놓으면서 사과·배·배추·소고기·돼지고기·계란 같은 13대 성수품을 평소의 1.6배인 16만 3천 톤 풀겠다고 밝혔어요. 할인 행사는 이 공급 대책과 함께 움직여요.

규모도 커졌어요. 9월 9일 발표에서 농협이 291억 원을 더 넣으면서 전체 할인지원 규모는 1,490억 원이 됐고, 작년 추석(500억 원)의 약 3배예요. 같은 날 행사 기간이 9월 30일까지로 늘어나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할인이 이어져요.

문제는 채널마다 시작일과 끝나는 날이 다르다는 거예요. 아래 표는 9월 10일 농식품부가 낸 추석 안내 자료 기준이에요.

채널 기간 혜택 대상·장소
마트·지역농협 할인 9.3 ~ 9.30 최대 40% (정부 20%) 대형·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협 2,200여 곳
농할상품권 9.7 ~ 9.20 액면가보다 20% 싸게 구매 전통시장 등 상품권 가맹점
전통시장 환급 9.16 ~ 9.20 구매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 300여 곳
한우 할인 행사 9.12 ~ 9.24 1등급 기준 31~34% 인하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몰
하나로마트·농협몰 8.6 ~ 9.24 하나로마트 최대 50%, 농협몰 최대 40% 성수품·선물세트·제수용품
온라인 기획전 9.1 ~ 10.31 20% 네이버, 지마켓, 롯데온, 오아시스, 온누리마켓, 농가살리기

표에 없는 판매처도 있어요. 제사상에 올리는 밤·대추 같은 임산물은 산림조합이 9월 3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푸른장터와 직매장에서 30~40% 할인해요. 과천 바로마켓 같은 직거래장터 22곳에서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과일·축산물 등을 판매해요.

날짜를 겹쳐 보면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가 눈에 띄어요. 마트 할인, 농할상품권 판매, 전통시장 환급이 모두 열려 있는 구간이라 어느 쪽이 유리한지 직접 견줘 볼 수 있는 때예요. 추석 당일인 25일 기준으로는 닷새 전이라, 제수용 과일이나 나물처럼 오래 두기 어려운 품목은 이 구간이 끝난 뒤 마트 할인으로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 마트 최대 40%, 정부 몫 20%는 어떻게 붙나

마트 할인은 두 겹이에요. 정부가 20%를 지원하고, 여기에 매장이 자체 할인을 더 얹으면 최대 40%까지 내려가요. 그러니까 모든 품목이 40%인 게 아니라, 정부 20%는 대상 품목에 공통으로 붙고 나머지 할인 폭은 매장과 품목마다 달라요.

정부 할인과 매장 할인 두 겹
정부 할인과 매장 할인 두 겹

대상은 추석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 품목이에요. 반대로 말하면 원산지가 수입이거나 신선 농축산물이 아닌 가공식품은 이 정부 할인 대상에 들어가지 않아요. 가공식품은 19개 식품기업이 4,755개 품목을 최대 64%까지 할인하는 별도 행사로 움직여요.

이번에 달라진 게 하나 더 있어요. 농식품부의 평소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1인당 1주일 1만 원 한도로 20%를 깎아 주는 방식이에요. 그런데 이번 추석 행사 기간에는 대형·중소형 마트에서 적용하던 이 1인당 할인 한도를 한시적으로 없앴어요. 장바구니가 커도 대상 품목이면 할인이 계속 붙는다는 뜻이에요.

구분 참여처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킴스클럽, GS더프레시, 메가마트 전 지점
중소형마트 탑마트 등
친환경매장 두레생협연합회, 자연드림, 한살림
로컬푸드 직매장 협동조합농부장터, 순천로컬푸드 등
지역농협 전국 2,200여 곳

계산을 해 보면 감이 와요. 3만 원짜리 국산 사과 한 상자에 정부 20%만 붙으면 2만 4천 원이고, 매장이 20%를 더 얹는 품목이라면 1만 8천 원까지 내려가요. 다만 매장 자체 할인은 행사 주차나 품목마다 바뀌어서, 전단이나 매대 가격표에 적힌 할인율을 보고 고르는 게 정확해요.

💡 계산대 앞에서 한 번 더 볼 것

할인은 결제할 때 적용되니, 영수증에 할인 금액이 따로 찍혔는지 확인해 두면 좋아요. 국산 표시가 없는 묶음 상품이나 가공 비중이 큰 상품은 할인 대상에서 빠질 수 있어요.

 


 

🎟️ 농할상품권 20%, 사는 날과 쓰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

농할상품권은 전통시장 쪽 할인 수단이에요. 액면가보다 20% 싸게 파는 모바일 상품권이라, 10만 원어치를 8만 원에 사서 가맹점에서 10만 원처럼 쓰는 구조예요. 이번 추석 발행 규모는 200억 원으로 작년 추석(100억 원)의 두 배예요.

1인 구매 한도는 10만 원이고, 지역별 상품권을 모두 합친 금액 기준이에요. 유효기간은 11월 30일까지라 추석에 다 못 써도 한동안 남겨 둘 수 있어요.

판매는 두 번에 나눠 열려요. 9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1961년 이전 출생자만 살 수 있는 고령자 우선 판매였고, 일반 판매는 14일부터 지역별로 시간을 나눠 순서대로 열려요.

날짜 오후 2시 오후 4시
9월 14일 전북·제주 대전·충남·충북
9월 15일 부산·울산·전남·광주 경남·경북
9월 16일 강원·세종·대구 서울·인천·경기

구매는 비플페이·오케이페이 같은 간편결제 앱이나 신한·우리·NH·하나 등 은행 앱에서 해요. 살 때 어느 지역 상품권인지를 고르게 되는데, 고른 지역의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어요. 서울 사는 분이 부모님 댁이 있는 지역 시장에서 쓰려면 그 지역 상품권을 사야 한다는 뜻이에요. 순서로 보면 상품권 구매, 지역 선택, 가맹점 결제 세 단계예요.

농할상품권 쓰는 순서
농할상품권 쓰는 순서

가맹점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주로 파는 점포로 정해져 있어요. 시장 안이라고 모든 가게에서 되는 게 아니라서, 구매한 앱의 가맹점 찾기나 제로페이 가맹점 지도로 먼저 확인하고 가는 편이 헛걸음을 줄여요.

⚠️ 판매 시작 시각이 중요한 이유

발행 총액이 200억 원으로 정해져 있어서, 지역별 판매가 열린 뒤 물량이 먼저 소진될 수 있어요. 남은 물량이 있는지는 판매 앱에서 바로 확인돼요.

 


 

💸 전통시장 환급, 6만 7천 원이 기준선인 이유

전통시장 환급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만 열려요. 참여 시장은 전국 300여 곳으로 작년 200곳보다 늘었어요. 참여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사고 영수증을 내면, 산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이에요.

환급은 비율이 아니라 구간으로 정해져 있어요.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을 사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에요. 농축산물 환급의 1인 한도는 2만 원이고, 수산물 환급은 해양수산부 행사로 따로 2만 원 한도가 있어서 두 행사에 모두 참여하는 시장이라면 최대 4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농축산물 구매액 환급액 실제 돌려받는 비율
3만 4천 원 1만 원 약 29.4%
5만 원 1만 원 20.0%
6만 6천 원 1만 원 약 15.2%
6만 7천 원 2만 원 약 29.9%
10만 원 2만 원 20.0%

구매액별 온누리 환급률 차트
구매액별 온누리 환급률 차트

표를 보면 6만 6천 원과 6만 7천 원 사이에서 환급률이 두 배 가까이 뛰어요. 1천 원 차이로 환급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바뀌는 셈이라, 6만 원대 초중반에서 계산이 끝날 것 같으면 필요한 품목 하나를 더 담아 6만 7천 원을 넘기는 쪽이 이득일 수 있어요. 반대로 6만 7천 원을 넘긴 뒤부터는 더 사도 환급이 늘지 않아요.

환급은 시장 안에 차려지는 환급 부스에서 받아요.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챙겨 가야 하고, 부스 운영 시간은 시장마다 달라서 오전 9시~오후 5시처럼 시장별로 따로 안내돼요. 사는 곳이 참여 시장인지는 시장 입구의 행사 안내문이나 시·군·구 공지로 먼저 확인할 수 있어요.

💡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와는 다른 행사예요

이 환급은 상품권을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국산 농축산물을 산 뒤 상품권을 돌려받는 행사예요. 돌려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다음 장보기 때 전통시장에서 다시 쓸 수 있어요.

 


 

🥩 한우·한돈·하나로마트 할인은 따로 움직여요

고기와 농협 매장은 앞의 할인과 별개로 행사가 따로 잡혀 있어요. 가장 큰 건 9월 12일(토)부터 24일(목)까지 13일간 열리는 한우고기 할인 행사예요.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몰에서 등심·양지·설도 같은 불고기·국거리용 부위(1+등급~2등급)를 싸게 내놓아요.

부위 (1등급 기준) 할인 가격 (100g) 인하율
등심 7,590원 31.4%
양지 4,300원 33.2%
불고기·국거리 3,310원 이하 33.7%

표는 1등급 기준 가격이고, 참여 업체에 따라 부위·등급별로 최대 52.4%까지 내린 가격을 내놓는 곳도 있어요. 매장별 행사 날짜는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과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정육 코너 한우 진열대
정육 코너 한우 진열대

농협 쪽은 9월 9일 발표로 할인 폭이 더 커졌어요. 농협이 291억 원을 추가로 넣어 농협 할인 규모만 877억 원이 됐고, 하나로마트에서는 한우 등심·양지·국거리와 한돈 전지 등을 30~50% 할인해요. 과일·한우·돈육·굴비 같은 농축수산물에 밀가루 같은 가공식품까지 포함한 상차림 품목은 최대 57%까지 내려가요.

온라인은 농협의 NH싱씽몰이 주요 성수품과 선물세트를 최대 70% 할인해요. 돼지고기는 한돈 제품이 20% 안팎으로 할인돼요. 고기를 많이 사야 하는 집이라면 전통시장 환급(최대 2만 원)보다 한우·한돈 행사의 인하 폭이 금액으로는 더 클 수 있어요.

 


 

🧮 장보기 금액대별로 어디가 덜 낼까

세 가지 할인은 한도 구조가 달라서, 장바구니 크기에 따라 유리한 곳이 바뀌어요. 아래 표는 전부 국산 농축산물을 샀다고 가정하고, 마트는 매장 추가 할인 없이 정부 20%만 붙는 경우로 계산했어요.

장보기 금액 마트 (정부 20%) 농할상품권 (20%) 전통시장 환급
5만 원 1만 원 1만 원 1만 원
6만 7천 원 1만 3,400원 1만 3,400원 2만 원
10만 원 2만 원 2만 원 2만 원
20만 원 4만 원 2만 원 (10만 원 한도) 2만 원 (1인 한도)

6만~7만 원 정도의 가벼운 장보기라면 전통시장 환급이 앞서요. 6만 7천 원에 2만 원을 돌려받으면 30%에 가까워서, 정부 20%만 붙는 마트보다 비율이 높아요. 다만 환급은 16~20일 닷새뿐이고 참여 시장에서만 되니, 동네 시장이 명단에 있는지가 먼저예요.

20만 원이 넘는 큰 장보기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져요. 농할상품권은 1인 10만 원, 환급은 1인 2만 원으로 막혀 있지만 마트 행사는 이번에 1인 한도가 없어서 살수록 할인 금액이 계속 늘어요. 매장 자체 할인까지 붙는 품목이면 차이는 더 벌어져요.

⚠️ 두 혜택을 겹쳐 받을 수 있을까

농할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도 전통시장 환급 구매액으로 쳐 주는지는 이번 발표 자료에 따로 적혀 있지 않아요. 두 혜택을 같이 노린다면 결제 전에 시장 환급 부스에 먼저 물어보는 게 확실해요.

나눠서 사는 방법도 있어요. 부피가 크고 오래 두는 쌀·과일 상자는 한도 없는 마트에서, 제수용 나물·전 재료처럼 6만~7만 원 선에서 끝나는 품목은 환급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사는 식이에요. 고기는 12~24일 한우 행사 가격을 먼저 보고 정하면 돼요.

 


 

❓ 자주 묻는 질문

Q.수입 과일이나 수입 소고기도 정부 할인이 붙나요?

A.정부 할인 대상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에요. 수입산은 매장이 자체 행사로 할인하는 경우는 있어도 정부 20% 지원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원산지 표시를 보고 고르면 돼요.

Q.1962년 이후 출생이면 농할상품권은 언제부터 살 수 있나요?

A.9월 7~13일은 1961년 이전 출생자 우선 판매였고, 나이 제한 없는 일반 판매는 14일부터 지역별로 열려요. 서울·인천·경기는 16일 오후 4시로 가장 늦게 열리니, 사는 지역 시간표를 먼저 확인하세요.

Q.수산물을 사도 전통시장 환급을 받을 수 있나요?

A.수산물 환급은 해양수산부가 따로 여는 행사예요. 같은 16~20일에 열리고 농축산물과 한도가 각각 2만 원이라, 두 행사에 모두 참여하는 시장이면 합쳐 최대 4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시장마다 참여 행사가 다를 수 있어요.

Q.추석 연휴 중에도 마트 할인이 되나요?

A.행사 기간이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30일까지로 늘어나서 연휴 중에도 할인은 이어져요. 다만 매장마다 명절 휴무일이 따로 있으니 가려는 지점의 영업일은 미리 확인하세요.

Q.온라인으로 사도 할인이 되나요?

A.네이버·지마켓·롯데온·오아시스·온누리마켓·농가살리기 6곳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과일·축산물 등을 20% 할인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열어요. 농협몰(최대 40%)과 NH싱씽몰(최대 70%)도 따로 행사를 해요.

농할상품권은 유효기간이 11월 30일이라 추석에 다 못 쓴 금액은 가을 장보기에 이어서 쓸 수 있어요. 농식품부 할인지원 계획에는 11월 김장재료 할인도 잡혀 있는데, 할인율과 기간은 아직 발표 전이에요. 다만 추석 행사처럼 발표 뒤에 기간이 늘거나 한도가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김장철에는 그때 나오는 발표를 다시 보고 채널을 고르는 게 맞아요.

※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암호화폐 등은 원금 전액 손실이 가능한 고위험 자산입니다. 지원금·이벤트 조건은 수시로 바뀌므로 신청·결제 전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